어린이날 후 출근해서 점심 산책길
2025년 5월에 연휴는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그리고 대체공휴일까지 연달아 연휴가 있었어요.
회사에서도 5월 2일에 근무하는 것이 애매하니 쉬자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어서 그냥 출근하기로 했다는 ㅎ
그래도 이틀 연속으로 쉴 수 있어서 행복한 연휴였답니다.
그러나 연휴가 긴 만큼 출근이 쉽지가 않네요. 오후 4시가 넘어서고 있는 지금 여전히 비몽사몽. 몸이 축 처져요.
그래도 오늘 지나고 이틀만 있으면
아침에는 좀 쌀쌀했는데 점심시간에는 온도가 확 올라갔어요. 아침기온은 9도 낮기온은 22도 정도였던 것 같아요.
산책길 사진인데 뭔가 해가 쨍한 게 느껴지죠. 사진을 찍는다는 이유로 덕분에 하늘도 봤어요. 파란 하늘 흰구름 초록 나뭇잎.
영상도 오랜만에 찍어봤는데 멀미 주의하세요. 많이 흔들려요 ㅎ 찍다가 앞에 누가 오셔서 급하게 마무리했어요.
그래도 오늘 지나고 이틀만 있으면 토요일입니다. 이것만 생각해도 기운이 좀 나네요. 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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